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실신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보게 됩니다. 드라마 같은 곳에서도 갑자기 충격적인 이야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실신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죠. 질환보다는 충격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이는데 한번 그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간혹 주변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몸과 정신이 극도로 긴장하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이 느려지면서 혈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 갑자기 쓰러질 수 있는데 이를 신경심장성 실신이라고도 부릅니다. 대부분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쓰러진다고 하는데요. 금방 회복된다고는 하는데 갑자기 쓰러지기 때문에 대처를 할수가 없어 위험한 곳에 부딪치기라고 하면 자칫 치명적일수도 있어 굉장히 위험합니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질환, 당뇨 등 성인병이 있을 경우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도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뇌에 열독이 쌓여서 위험할수 있습니다. 제가 열이 많은 체질인데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하면 몸에 열감도 나고 식은땀도 나고 열독이 확 오르곤 하는데 열받지 않게 릴렉스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지하철을 타다가 보면 갑자기 주저앉는 사람이나 주저앉아 있는 사람을 종종 보았는데요. 저또한 예전에 실신은 아니지만 어지러워서 주저앉았더니 옆에서 괜찮냐며 걱정해 준적이 있습니다. 이건 미주신경성 실신은 아니고 현기증에 가까운 것이긴 하지만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다 보면 실신할 수 있는 상황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할지 어떻게 예방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법
특별히 전조증상이 없는 만큼 언제 닥칠지 모르는 현상이라 평소에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끔 땅에 주저앉을 것 같은 느낌을 잠깐씩 받을 때가 있는데 혹시…나이가 들어가면서 기력이 약해져서 이기도 할것 같네요. 건강한 생활습관은 우선 하루생활을 규칙적으로 살기입니다. 평소 일찍 수면에 들고 일찍 일어나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시키는 것이죠. 꿀잠을 자야 몸이 가볍고 아침에 뇌도 상쾌합니다. 가끔 뇌를 쉬게 해줄겸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뇌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일어날때 갑자기 일어나지 마시고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세요. 오랫동안 고정된 체로 누웠다가 일어나기 때문에 몸의 근육이 굳어 있을 수 있어 갑작스럽게 크게 움직이면 뇌나 몸이 놀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평소 식습관이 좋지 않다면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젊은날 먹던 습관 그대로 유지한다면 십년이나 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식습관을 바꾸어 훗날까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기본이고, 주위를 보니 심한 운동은 오히려 좋지 못한 경우도 있는 걸보니 운동도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도 너무 중요합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으니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 릴렉스 해지도록 노력하고 아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수는 없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어떤 증상인지 어떻게 예방해야 할지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하면서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노력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