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병들이 하나하나 찾아오게 됩니다. 무엇보다 치매는 누군가의 돌봄이 있어야 하기에 혼자만의 고통이라 할 수 없는 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치매방에 좋은 습관 및 운동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습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합니다. 몇가지 추천할 습관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신체적 활동 유지 : 정기적인 운동은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치매 발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걷기나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신체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신적 활동 : 도전적인 두뇌 활동은 뇌를 활발하게 하고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퍼즐을 풀거나 수학문제를 풀거나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배우는 것 등 다양한 두뇌 활동은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 :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싱싱한 해산물과 같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고 과한 음주나 당은 피하세요. 꾸준하게 식습관을 고쳐나간다면 혈당을 안정시키고 뇌 기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 충분한 휴식과 깊은 수면은 뇌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적 활동 : 친구 또는 가족, 사회모임 등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회생활을 통해 감정적으로 도움을 받고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모든 습관들은 일상생활을 통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운동
꾸준한 운동은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추천하는 몇 가지 운동을 적어보겠습니다. 걷기운동 : 매일 30분 이상의 걷기는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뇌에 산소가 공급되어 뇌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실외나 실내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수영 : 물 속에서의 운동은 관절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근육을 강화시키고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사이클 : 자전거 타기는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심혈과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외에서 풍경을 감상하면서 타거나 실내에서는 사이클 기계를 이용하여 언제든 외부영향을 받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 유연성 및 균형을 올려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은 뇌와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몸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댄스 : 댄스는 신체활동 및 정신적 활동을 동사에 촉진시키는 운동입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즐겁게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기억력또한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운동들을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씩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건강 상태나 개인의 신체사항을 고려해가며 적절한 운동을 찿아 무리하지 않게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및 예방법
치매는 현재까지 완전히 고칠 수 있는 약물적 치료나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그 이유들은 매우 다양한데 주된 이유로는 여러 복잡한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뇌 세포의 손상이나 뇌 세포간의 오류들로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발생요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식습관, 운동, 음주, 흡연 등 이 뇌손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서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관리 방법으로는 증상의 감소 및 진행을 늦추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방법에는 약물 치료, 인지 훈련 및 물리 치료, 생활습관의 개선과 영양섭취 등이 포함됩니다. 약물 치료는 증상을 완전히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완화하거나 진행을 늦추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더 나은 치료법과 예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진들의이 연구는 계속 이어지고 있기에 언젠가는 완치되는 날이 올수 있으리가 기대해 봅니다.
맺음말
요즘 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치매의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치매에 걸리게 된다면 주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커집니다. 기억력이 낮아지고 판단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일상생활이 매우 어려워지므로 누군가의 보살핌이 없다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가족들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게 되므로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낄 것 입니다. 현재까지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진단한다면 더이상 중증으로 가는 것을 최대한 늦출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 두뇌활동, 신체활동 등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간병인조차 구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항상 본인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검진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